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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 애견펜션 추천, 자라섬·남이섬 나들이까지 강아지와 함께한 이틀

청평 애견펜션을 베이스캠프 삼아 남이섬·자라섬 나들이를 즐기는 코스를 안내해요. 반려견 동반 카페에서 쉬어가는 알찬 이틀 일정을 정리했어요.

청평은 강아지와 함께 갈 곳이 많은 동네입니다. 한 곳만 보고 오기엔 아까운 곳이라, 펜션을 거점 삼아 주변 명소를 알차게 돌아보기 좋습니다.

스페인 마을 전경

청평을 베이스캠프로 삼기 좋은 이유

라스블랑카스는 가평 청평면 북한강변, 대성리에 있습니다. 서울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인 데다 주변에 강아지와 둘러볼 명소가 가까이 모여 있어, 나들이 거점으로 삼기 좋습니다.

약 3,000평 부지의 스페인 안달루시아 마을 풍경 자체가 첫 산책 코스가 되어줍니다. 새하얀 골목과 테라코타 지붕 사이를 걷기 좋고, 체크인은 오후 3시지만 짐을 맡기고 먼저 주변을 둘러봐도 됩니다.

펜션 바로 앞으로 북한강변 산책로가 이어져, 명소를 가지 않는 시간엔 강을 따라 천천히 걷기 좋습니다.

강아지와 함께 가볼 만한 주변 코스

  • 남이섬: 차로 약 20분
  • 쁘띠프랑스: 약 15분
  • 자라섬: 약 30분
  • 아침고요수목원: 약 25분

다만 명소마다 반려견 동반 규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입장 가능 여부나 목줄 규정이 제각각이라, 출발 전에 각 장소에 전화로 확인하고 움직이면 헛걸음을 막을 수 있습니다.

햇살 좋은 테라스에서 닥스훈트와 보내는 오후

나들이 사이, 카페에서 쉬어가기

하루 종일 돌아다니다 보면 강아지도 사람도 지칩니다. 그럴 때 펜션 안 카페 드 카사가 쉼표가 되어줍니다.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해, 목줄이나 하네스를 하고(소형견은 캐리어 이용) 함께 들어가 쉴 수 있습니다.

가을 단풍과 어우러진 카페 드 카사

저녁엔 다시 펜션의 품으로

나들이를 마치고 돌아오면 펜션이 온전한 휴식처가 됩니다. 정원 의자에서 노을을 보거나, 객실 바베큐 라운지에서 고기를 구우며 하루를 마무리하기 좋습니다. 전 객실에 개별 바베큐 라운지가 있고 캐노피가 있어 비가 와도 걱정이 없습니다. 반려견에게 익숙한 매트와 방석도 객실에 기본으로 있어 잠자리 적응이 수월합니다.

미리 알아두면 좋은 것

  • 반려견 동반 불가 객실(C4·C5·C6·C7)이 있으니 예약 시 확인
  • 입실 시 예방접종 증명서 지참 필수
  • 대형견은 이용 가능 요일이 제한될 수 있어 사전 확인 권장

정원 파란 의자에 앉은 흰 강아지 두 마리

청평 애견 여행을 계획한다면

청평은 '하나만 보고 오기 아까운' 동네입니다. 펜션 하나 잘 잡으면 주변 명소까지 알차게 누릴 수 있습니다. 동선이 짧으니 강아지도 덜 지치고, 사람도 운전 피로가 적습니다. 명소 욕심을 조금 줄이고 펜션에서 푹 쉬는 일정도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무엇보다 어디를 가도 강아지와 함께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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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명소를 욕심내 돌아다니기보다, 강아지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결국 가장 좋은 기억이 됩니다. 청평은 펜션을 거점 삼아 알찬 이틀을 보내기 좋은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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